2016년 달라진 운전면허시험 공략법
2016년 12월 22일 달라진 운전면허 시험 공략법
2016년 12월 22일을 기점으로 운전면허시험이 기존과 달라졌습니다.
기존 시험은 2010년부터 시작된 시험으로 면허취득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명목으로 간소화된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면허 합격률
은 높았지만 그와반대로 사고율도 높았습니다.
진작부터 면허시험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달라진 면허취득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16년 12월 달라진 운전면허시험>
복잡하게 보이는 면허취득 과정입니다.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신체검사를 한뒤
학과접수를 하여 필기시험을 보게됩니다.
필기시험 합격 후 기능접수 후 기능시험을 보게 되고 기능시험합격 시
연습면허가 발급됩니다.
이것으로 도로주행 접수 후 도로주행 시험을 보게됩니다.
이것까지 모두 합격 한 뒤 본면허 발급이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기존과 시험내용면에서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2016년 12월 달라진 운전면허시험>
우선 필기시험이 달라졌습니다.
기존 문제은행 730문항중 시험에 내던 것을 1000문항으로 늘렸습니다.
보복운전금지등 안전한 운전강화 법령을 반영했으며 안전운전에 필요한 지식습득으로 법규준수 등
운전자 의식을 강화했다고 하네요.
이 1000문항중 40문제가 출제된다고 합니다.
장내 기능시험은 경사로와 좌회전,우회전,교차로신호,T자형 주차(직각주차),가속에 대한 시험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2016년 12월 달라진 운전면허시험>
주행거리또한 변경 되었는데요.
기존 50m에서 300m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도로주행 평가항목도 기존 87개에서 59개 항목으로 불필요한 평가 항목을 삭제했다고 합니다.
각 시험중 유의사항도 변경되었는데요.
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내기능 시험중 유의사항입니다.
우선 [교차로구간] 신호위반 or 자동차 앞 범퍼가 정지선을 넘었을 경우 실격 처리한다고 합니다.
시험을 볼 경우 꼭 유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T자형 주차 즉 직각주차시 감점요인입니다.
바퀴가 차선을 밟은 경우 감점입니다.
주차 완료 후 주차 브레이크를 잠그지 않은 경우 감정입니다.
주차지정시간(2분) 초과시 감정입니다.
감정은 -10점이 된다고 합니다.
다음은 오르막코스 운전면허 응시 차종입니다.
1종보통과 2종보통/수동의 경우입니다.
기어를 바꾸는 동안 시동이 꺼지면 실격 처리된다고 합니다.
경사로 정지 시 차량이 뒤쪽으로 50cm 정도 밀릴 경우 -10점의 감점이 있습니다.
경사로 정지시 차량이 뒷쪽으로 100cm 이상 밀릴 경우 실력 처리입니다.
이상 간략하게 2016년 12월 22일 달라진 운전면허 시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보다 상세 내용은 http://dl.koroad.or.kr 접속하여 도로교통공단에서 살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험이 보다 어려워지고 복잡해진것 같지만
잘 숙지하고 연습한다면 한달안에도 얼마든지 취득할 수 있는 프로세스 입니다.
오히려 이로인해 사고율도 줄고 보복운전에 대한 일도 줄어들어
밝은 도로위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두 열심히 연습하시고
보람된 운전면허 취득하여 굿 드라이버가 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