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기 생후 4~6주경 변화

아기에게는 힘들지 않은 시기와 힘든 시기가 있다고 합니다.

6주경 정도에는 다시금 힘들지 않은 시기가 온다고 하고....

( 오히려 6주경에는 엄마들이 아기랑 익숙해지고

삶이 조금 편안해졌다고 느끼는 시기라고 합니다.)

4~5주 경 짧게는 이틀 길게는 일이주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되는데

이시기를 지나면 6주의 편안함이 찾아 옵니다.

아기는 생후 4~5주경이 되면 신진대사와 내부 장기와 감각기관이 빠르게

성장합니다.

소화장애가 있던 아기들은 이때 그 증상이 없어지기도 하고

갖고 있던 장애가 있으면 이때 증상이 뚜렷이 오히려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때 아기들이 처음으로 진짜 눈물을 흘리며 울기도 하게 됩니다.

또 아기는 부쩍 오래 깨어서 놀게 됩니다.

이때 엄마의 관심을 바래서 오히려 엄마에게 집착하는 아기가 생기게 되기도 합니다.

아기 생후 4~6주경 변화

이시기 아기는 이제 정말 신생아기를 벗어난 것입니다.

3~4주경 아기의 머리둘레도 커지고 포도당 대사도 변한다고 합니다.

무언가를 더 자주 더 오래 쳐다보게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기를 지켜보다 보면

무엇에 흥미를 갖고 있고

무엇에 흥미를 잃었는지 엄마도 파악하기 쉬워집니다.

오래 깨어있는 만큼 더 생동감 있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ㅎㅎ

흑백 컬러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지게 됩니다.

아무것도 없는 흰색 벽을 유심히 보기도 하고

검정색의 액자 테두리를 가만히 보기도 합니다.

아기는 또 옹알이를 시작합니다 ㅎㅎ

이때 엄마가 아기를 칭찬해주면서

옹알이를 따라해주면 아기는 더 자주 옹알이를 해내려고 하게 되고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엄마는 말을 많이 걸어주고

웃어주면 아기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아직 사회적 미소가 아닌 베넷 미소를 짓지만

서서히 눈을 맞추며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됩니다.

이때 흑백 모빌을 보여주고

아기와 눈을 맞추고 옹알이를 따라해주거나

아기에게 엄마가 말을 걸어주면

아기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 생후 6주경에는

다시금 편안한 시기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이상 간략히

아기 생후 4~6주경 변화와 대응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다음 포스팅은 7~9주경의 변화에 대해서

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